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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 web (オーサム) 유타로 / 야기 유세이 인터뷰 후편

비누비누 2022. 8. 11. 19:44

전편 해석 링크 : yutaro.tistory.com/13


현재 방송 중인 Z 드라마 바보 녀석의 키스 와 고치고 싶은 퍼스트 키스에 출연 중인 유타로와 야기 유세이. 인터뷰 후편에서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의 에피소드라든지 다음에 두 사람이 해보고 싶은 것들 등을 이야기해줬다. 음악 테마 칼럼 「당신에게 있어서의 여름 노래」도 필독해 주세요♪


■촬영 현장의 분위기는 어땠나요?

유타로 : 즐거웠어요

야기 : 무지무지하게 즐거웠습니다

유타로 : 저희가 24, 25살로 최연장자 그룹이에요. 미즈키군도 아직 21살이고 아이루 군이랑 ( 아마네 모모역의) 혼다 미유 양이라던가 올해 18살, 19살이 되는 나이라서 어린 친구들이 많아요. 저, 그다지 그런 촬영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형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웃음) 어제는 여기 (고치고 싶은 퍼스트 키스)는 촬영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쉬는 날이었어서 같이 밥 먹으러 갔거든요. 뭔가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정말로 1개월 반 정도라는 촬영 기간을 "청춘스러웠지" 하고 생각했어요. 친밀도가 깊어져서 그런 간단히 헤어질 수 있는 현장이 아니다 싶었죠


■크랭크업은 했나요?

유타로 : 어제 전체 크랭크업하고 오늘이 홍보 일정이어서 스케줄적으로 최고예요. 그렇지만 이후에 "어디 어디 가자"라고 얘기도 나왔기도 해서 간단하게 끝나지않아요 (웃음) 미즈키군도 자기 스스로 점점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는 사람이라서 여러 가지 제안도 해주고 있고요

■두 분(*미즈키, 유타로)은 일 년에 한 개씩 정기적으로 같이 작품도 하고 있으시죠.

유타로 : 맞아요. 올해로 3번째에요. 제 안에서 "연하로 생각되지 않는 배우 1위"에요. (웃음)

야기 : 그건 틀리지않지 (웃음)

유타로 : 사람 품에 들어가는 걸 정말 잘해요. 게다가 아 이루 군도 굉장히 막내 느낌이어서 두 사람 다 귀여워서 보살펴주고 싶어지는 타입이에요. 스스로 형이란 이런 느낌일까? 싶은 경험을 했어요 (웃음)


■발표는 나중에 하겠지만 유세 이씨 노 이 드라마 전에 영화 하이 앤 로우 더 워스트 엑스에서 미즈키 씨와 같이 연기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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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기 : 그때 처음 만났는데요 유타로 군이랑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뭐지? 이 연하로 보이지 않는 연하는?"라고 (웃음) "이런 사람 처음이야~"라고 말이죠. 그게 그의 매력 포인트에요. 두 사람 다 얘기가 나왔던 게 그 짧은 기간 동안 다시금 같이 일하게 될 줄 몰랐는데 기쁘다 였어요.


■유세이 씨가 출연한 고치고 싶은 퍼스트 키스의 현장은 어땠나요?

야기 : 여기서는 저 혼자 남자예요.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엄마나 할머니랑 더 친한 편이었어서 그런 상황 속에서 안절부절못해지지 않았어요. 오히려 여자들끼리의 분위기를 아니까, 같이 여자들끼리 모인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웃음). 현장의 분위기도 굉장히 부드럽고 따뜻했어요. 크랭크업 때 프로듀서 스즈키(츠토무)씨가 이 작품 전체를 "고향"이라고 표현 하셨어요. 그건 저도 굉장히 공감돼서, 드라마 방송은 시작도 안 했지만, 벌써 다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우선은 저도 모두와 함께 올여름 최고의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유타로에게) 바다 갈까?

유타로 : 다시 한번 다 같이 가고 싶네요

유세이 : 꼭 바다 가고 싶어! 그렇지만 그(촬영장) 바다 말고 (웃음)

유타로 : 다른 곳으로 가죠. 거긴 멀기도 하고 해수 온도도 너무 차갑고 (쓴웃음). 저희들이 1화에서 바다에서 뛰어드는 씬이 있었거든요

야기 : 차가웠어?

유타로 : 너무 추웠어요. 라이프 세이버 분들이 말해주셨는데 평균보다 2도 정도 차가웠다고 해요. 게다가 촬영이니까 몇 번이고 뛰어들어가야 했고 뛰어들고 나서 2,3분 정도 그대로 있어야 하기도 했어요(웃음)

야기 : 심하네 그건

유타로 : 아직 6월이었어서 그렇게까지 덥지 않았거든요. 모두 벌벌 떨면서 촬영했어요. 쉬는 시간 때는 불 근처로 집합했잖아요. 특히 1화는 체력적으로 힘들었어요


■다음에 두 사람이 같이 하고 싶은 게 있을까요?

유타로 : (유세이) 본체는 부드러운 이미지이고 렌씨는 똑 부러진 캐릭터이니까 저는 어느 쪽에서도 못 본 액티브한 얼굴을 보고 싶어요 그러니까 비명이 나오는 놀이기구 타러 가던가 하고 싶기도 하고요

야기 : 좋아!

유타로 : 저, 높은 곳도 제트코스터 같은 것도 정말 좋아해요

야기 : 귀신의 집은 무리지만......

유타로 : (웃음) 그런 안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렌은 완벽한 남자의 설정이니까 그렇지 않은 부분을 좀 더 파헤치고 싶어요

야기 : 아하하하 (웃음) 나는 포켓몬을 좋아하는데 유타로군도 좋아하지?

유타로 : 좋아해요

야기 : 그래서 같이 포켓몬 관련 방송이나 기획에 나가고 싶어. 유타로군도 스마트폰 위에 포켓몬 씰이 엄청 붙이고 있는 걸 봐서. 포켓몬씰 붙이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은 없어 (웃음)


■참고로 유타 로씨는 유세이 씨가 소속되어 있는 판타스틱스 라이브 본 적 있으신가요?

유타로 : 아직 없어요

야기 : 꼭 초대할게요!

유타로 : 잘 부탁드립니다! 아까 얘기했던 유튜브 방송 찍었을 때 가볍게 노래 불러주셨는데요 아티스트의 얼굴도 보고 싶어요 분명 전혀 다른 얼굴이겠죠

야기 : 그렇지 라이브 때는 모두 스위치가 켜지니까

유타로 :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이려나

야기 : 그니까 꼭 와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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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테마 음악 칼럼 <당신에게 있어서의 여름 노래>

유타로⠀
히나타 아야 - 애매해도 괜찮아

질주감도 있으면서 상쾌한 곡이지만, "The 여름"의 느낌보다는 조금 애틋한 사랑의 곡입니다. 여름밤에 듣고 싶어지는 느낌이어서 요즘 굉장히 많이 듣고 있어요. 원래부터 히나타 아야 씨를 좋아해서 제가 하고 있는 라디오에서 선곡하거나 집에서도 자주 듣고 있습니다.

야기 유세이⠀
이노우에 요스이 & 안전지대 - 여름의 끝의 하모니

한여름에도 듣지만 여름 끝에 꼭 듣고 있어요. 부모님의 영향으로, 중학생 때부터 듣고 있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굉장히 쓸쓸한 기분이 들어요. '아~ 방학이 끝나가네' 같은. 저도 자주 부르고 있어서 언젠가 커버도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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ゆうたろう×八木勇征 ドラマ「ばかやろうのキス」「やり直したいファーストキス」対談 -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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